이장우 오연서 10년 전 인연이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장우 오연서 10년 전 인연'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03년 방송된 MBC 시트콤 <논스톱>의 한 장면으로, 당시 이장우와 오연서는 각각 장근석과 한예슬의 친구로 출연했다. 누리꾼들은 이장우와 오연서가 같은 시기에 단역을 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장우 오연서 10년 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장우 오연서 10년 전..이런 인연이", "이장우 오연서 10년 전 풋풋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오자룡이 간다>에 출연 중인 이장우와 오연서는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지만, 당시 오연서 측은 열애설을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