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종아리 둘레가 화제다.

최여진은 지난 26일 케이블채널 패션앤 'Follow 美(팔로우 미)'에서 종아리 근육없는 매끈한 다리를 주제로 '다이어트 배틀'을 진행했다.

이날 도전자들을 만나기에 앞서 MC 최여진과 구은애를 비롯한 출연자들은 종아리의 둘레를 쟀다.

치마를 입은 상태로 과감하게 자신의 다리를 테이블 위로 들어올린 최여진의 종아리 둘레는 32cm였다. 이는 30cm인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의 종아리와 비슷한 수치. 그로인해 최여진은 좌중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반면 개그우먼 허안나의 종아리 둘레는 36.5cm로 일반 여성들의 평균 수치와 다름이 없어 좌중에 안도감을 선사했다.

이에 도윤범 뷰티 컨설턴트는 종아리 둘레를 공개하지 않은 구은애에게 "구은애씨와 큰 차이 없다"라는 말을을 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여진 종아리 둘레를 접한 누리꾼들은 "몸매 종결자", "종아리 둘레 정말 매끈하다", "부럽다", "최여진 같은 종아리 나도 만들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