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인형의 집을 선물받고 어린 아이처럼 환한 웃음을 지었다.

나르샤는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료가 뒤늦은 생일선물로 준 바비 드림하우스. 나 이제 집에서 인형놀이만 할거야! 땡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나르샤는 인형의 집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거나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나르샤는 "아…새벽에 감성 터지네. 넌 내가 예전에 흘려한 말을 기억하고 있었어… 어릴 적에 인형의 집이 너무 갖고 싶었는데 형편이 좋지 않아 엄마가 사주지 못한 게 슬프고 한이 됐다며…네 덕에 33살에 집 장만해서 정말 기쁘다. 사랑한다 미료"라는 글을 추가로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