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이 국내외 패션피플 인맥을 자랑했다.

얼마 전 막을 내린 '파리패션위크'에서 눈부신 활약을 선보인 모델이자 배우 이수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빅뱅의 지드래곤, 투애니원 씨엘을 비롯 디자이너 준지(JUNN.J), 패션 에디터 제퍼슨 헥(Jefferson Hack)등과 같이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국내외 유명 인사들과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이수혁은 지드래곤과 찍은 사진에서 올블랙의 남다른 패션을 선보이며 빨간색 포인트의 상의를 입은 지드래곤과 묘한 대조를 이루며 시크한 이미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빨간 체크무늬 상의의 씨엘과 도 나란히 서 남다른 포스를 풍기며 눈길을 끈다.

이수혁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더욱 유명한 브랜드 디자이너 준지(JUNN.J)의 러브콜로 '파리 패션위크'의 열린 무대에 메인모델로 등장했다. 또 영국에서 가장 옷을 잘입는 셀렙이자, 패션 에디터로 유명한 제퍼슨 헥(Jefferson Hack)과 함께 찍은 사진까지 공개해 남다른 인맥을 궁금케 했다.

이수혁 패션피플 인맥에 누리꾼들은 "아이돌 사이에서도 빛이난다", "제퍼슨 헥? 어떻게 그 사람과!", "파리에서 더 빛을 발하는 인맥"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수혁은 '파리패션위크'에서 <발망>, <발렌시아가>, <준지>, <우영미>, <송지오> 등 유명 컬렉션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모델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하며 2013년 패션계의 핫 아이콘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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