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2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현미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현미 열애 사실.

현미는 "7세 연하 남자친구와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장거리 연애 중이다"라고 고백해 현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자연스럽게 잘 만나고 있다. 드라이브도 하고, 영화관도 자주 간다"라고 덧붙였다. 또, "이런 얘기를 하면 사람들이 굉장히 의아해 하는데 굉장히 떳떳하게 친구로 사귀고 있다"라고 당당한 모습을 보이기도.

현미 열애사실에 누리꾼들은 "멋있다", "당당한 열애고백, 장거리 연애 중인 현미 씨 화이팅",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