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일상 9종 세트가 공개됐다.

배우 이진의 소탈한 일상 생활 모습이 담긴 9종 세트가 눈길을 끈다. 이는 이진의 미투데이를 통해 그간 그녀가 소통해 온 것.

이진 일상 9종 세트 속에서 이진은 후드를 쓴 채 모밀국수를 먹거나 테라스가 있는 카페에서 마카롱을 먹고 커피를 마시거나 전시를 보는 등 일반인과 다를 바 없는 소탈한 모습을 보인다. 장난기 가득한 그녀의 모습과 셀카 속에서 자체발광 미모는 감출 수 없어 더욱 눈길을 끈다.

또 대체적으로 블랙과 화이트 톤의 심플한 의상이지만 회색 숄로 포인트를 주거나 스카프등을 활용하는 모습으로 남다른 패션센스를 과시하기도.

누리꾼들은 이진 일상 9종세트에 "작품에서와 다른 소탈한 모습이 좋네요", "팬들과 소통하는 배우!", "엉뚱 모습까지 귀요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진은 지난 2012 S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스페셜 부분에서 '대풍수'로 여자 특별연기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신중히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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