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가 4년 연속 마인드 브릿지의 전속모델로 활동한다.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마인드 브릿지는 지적인 이미지가 브랜드가 지향하는 컨셉에 맞다는 판단하에 지난 2009년 공유와 첫 인연을 맺은 뒤, 4년 째 브랜드와 배우의 끈끈한 의리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모델 교체주기가 빠른 패션업계를 생각해 볼 때 극히 드문 일. 공유는 이번 일을 통해 다시 한 번 강력한 모델파워를 입증하며 남성 모델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굳혔다.

마인드 브릿지 측은 "공유의 반듯하면서도 친근한 이미지, 훤칠한 키와 이상적인 비율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남성상이자 남성들의 롤 모델의 요소이다"라며 "공유는 마인드브릿지가 비즈니스 캐주얼 분야에서 지속적인 1등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여한 바가 큰 만큼 앞으로 더욱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효과적인 브랜드 가치 상승에 영향을 끼치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유는 현재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용의자'의 촬영 중에 있으며 북한 최고의 특수부대 출신 용병 역을 맡아 기존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연기변신에 도전해 강한 남성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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