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은이 팔색조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http://www.sidushq.com/star/ojeun)를 통해 6장의 화보를 공개, ‘베이글녀’ 종결자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정도의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 오지은은 이번 화보에서 최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속 성민아와 같은 ‘톱스타’ 여배우의 면모를 과시함과 동시에, 우아함과 사랑스러움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반전 스타일링을 소화해내며 차가운 겨울 꽁꽁 얼어붙은 남심을 녹아 내리게 하고 있다.

먼저, 업스타일의 헤어 스타일링과 블랙 드레스를 매치해 고혹적이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선사하는가 하면, 리본 포인트가 눈길을 끄는 레드 컬러의 드레스를 착용한 화보에서는 우아하면서도 기품 있는 귀부인의 향기를 내뿜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화이트 컬러의 미니 드레스를 초이스,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이중적 매력을 발산했다. 마지막으로는 사랑스러움을 배가시켜주는 핑크색 니트와 핫팬츠를 매치해 발랄한 소녀의 모습을 그려냈다.

오지은은 이번 화보를 통해 다양한 드레스 룩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드레지은’이라는 새로운 애칭과 함께 브라운관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매력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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