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간판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멤버 김종민이 허리디스크 수술을 해 입원중이다.

8일 오전 8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병원에서 허리디스크 수술을 끝낸 김종민은 한달전 부터 허리디스크 통증을 견디며 촬영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민의 소속사 측은 "최근 허리디스크가 재발되면서 통증이 심해졌다"면서 "'1박 2일' 스케줄을 조정해 긴급 수술을 받고 현재 입원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수술을 받았지만, 방송 및 기타 스케줄에는 지장이 없다. 9일 잠시 퇴원해 엄태웅 결혼식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김종민은 현재 KBS 2TV 해피선데이 '1박 2일'과 '청춘나이트' 콘서트를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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