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의 광고 촬영 사진이 공개됐다.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에서 사랑을 위해 운명에 맞서는 강한 연인 해인 역을 열연 중인 김소연이 최근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고풍스러운 화보를 공개했다.

'조니워커 플래티넘 레이블'과 함께한 이번 화보 촬영에서 김소연은 짙은 스모키 화장과 더불어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화이트와 블랙 원피스를 각각 소화하며 여신 미모를 뽐낸 김소연은 강렬하고 인상 깊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눈매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 촬영 관계자는 "김소연은 동서양의 매력을 고루 갖춘 배우다.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몇 안 되는 김소연 특유의 강렬함이 글로벌한 조니워커 브랜드와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김소연. 아름다워요", "사극이랑은 또 다른 모습. 매력 폭발", "여자가 봐도 매력적인 김소연", "이런 화보 자주 찍어 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연이 출연 중인 <대풍수>는 매주 수, 목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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