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뮤비 수정하기로 했다.

소녀시대 소속사는 "문제의 영상 일부를 고치고 있는 중”이라며 “작업이 끝나는대로 수정본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녀시대 뮤비 수정하게 된 계기는 정규 4집 앨범 수록곡 '댄싱 퀸' 뮤직비디오에서 멤버 써니가 영문 욕설을 연상케하는 글귀가 쓰인 모자를 착용해 논란이 일면서 소속사가 이같은 결단을 내리게 됐다. 멤버 서현 또한 모자 일부를 가렸지만 비슷한 문구가 쓰여 있어 일부 네티즌의 문제 제기를 받았다.

한편 지난 1일 컴백한 소녀시대는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