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폭풍 성장 모습이 화제다.

배우 김희정은 지난 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해피 뉴 이어(Happy New Year)^^ 여름이 그리워요. 다들 미끄러운 길 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김희정은 차 안에 앉아 무언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희정은 머리를 높이 묶은 채 우유빛깔 피부로 청순함과 섹시한 분위기를 동시에 풍겨 눈길을 끌고 있다.

김희정 폭풍 성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희정 못 알아볼 정도로 예뻐졌네요", "김희정 정말 아름답다", "김희정 폭풍 성장? 이렇게 세월이 빠르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0년 KBS 드라마 <꼭지>로 데뷔한 아역배우 출신 김희정은 현재 방송과 영화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