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스타 1위에 산다라박이 등극했다.

2일 라마르클리닉에 따르면 '2013년 해가 변해도 여전히 늙지 않을 것 같은 뱀파이어 스타'를 묻는 설문조사에 2NE1의 멤버 산다라박이 전체 응답자 639명 중 185명(29%)의 지지를 얻어 뱀파이어 스타 1위에 등극했다.

산다라박외에 24%(153)명의 지지를 얻어 SBS '청담동 앨리스'에서 활약 중인 문근영, 20%(128명)의 지지를 얻은 KBS2 '학교 2013'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는 장나라가 나란히 2, 3위를 차지했다.

뱀파이어 스타 1위 소식에 누리꾼들은 "역시 산다라박", "저도 한 표", "후보군들 다들 정말 동안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산다라박, 문근영, 장나라 외에도 소녀시대의 태연을 비롯 신민아, 구혜선, 임수정 등이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