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용준형 선물로 애정을 과시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구하라에게 최고급 고양이를 판매했다는 한 펫숍 사장의 SNS를 캡처한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구하라는 용준형의 생일(12월 19일) 선물을 위해 고양이를 구입했다고 알려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사진에는 "카라 구하라 씨가 비스트 용준형 씨 생일선물로 예약한 냥이 폴드(스코티쉬 폴드). 내가 너네를 얼마나 어렵게 구했니. 최고의 퀄리티다. 하라씨 이따 봐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새끼 고양이의 사진이 담겨있다.

또 구하라가 고양이를 안고 포즈를 취한 사진까지 공개됐다.

구하라 용준형 선물에 네티즌들은 "잘 만나고 있구나", "용준형은 좋겠다", "고양이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하라와 용준형은 지난해 6월 열애 사실을 공개한 후 현재까지 1년 6개월째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