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피어나 무대가 화제다.

25일 방송된 SBS <강심장> 크리스마스 특집에서는 방송인 박경림이 가수 가인의 솔로곡 '피어나' 재연 무대를 꾸몄다.

박경림 피어나 무대에서 백금발 숏커트 헤어스타일에 빨간색 앙고라 티셔츠, 가터벨트 착시 패션 등으로 가인의 스타일을 그대로 선보였다. 한 달간 맹연습에 돌입한 무대와 허스키 보이스로 노래까지 선사했다.

특히 붐과 함께 베드신에 도전해 발 마사지를 선보였고 가인의 섹시한 매력을 배가시켜준 의자 댄스도 고스란히 재연해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충격을 동시에 안겼다.

박경림 피어나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하의실종 패션까지? 놀랍다", "박경림 피어나 무대, 노력만큼은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