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근황이 공개됐다.

진지희는 24일 소속사 웰메이드 스타엠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Merry Christmas! 여러분 크리스마스가 왔어요. 모두들 가족들 친구들 연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겠죠? 저도 무척 크리스마스가 기대 되요! 1년에 한 번씩 오는 아름다운 날이니까 좋은 추억 만드세용. 감기 조심하시구요!"라는 크리스마스 인사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지희는 꼬마 숙녀 티를 벗고 성숙한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직접 쓴 크리스마스 카드를 함께 공개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진지희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이트크리스마스에 보는 귀여운 꼬마 아가씨의 카드", "많이 컸네", "손글씨 카드 예쁘다", "점점 더 예뻐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지희는 현재 영화 <고령화 가족> 촬영과 학업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