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리의 상반신 탈의 사진 유출 소식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소리가 마사지 숍으로 보이는 곳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찍힌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 소리는 상의를 탈의한 채 침대에 엎드려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소리 사진 유출 사실에 대해 소속사 측은 "소리는 3주 전 스마트폰을 분실했다. 비밀번호로 잠겨있었기에 잊고 있었는데 당혹스럽다"며 "현재 최초 유포자를 찾는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소리가 최근 문신을 하고 싶어했다. 시험 삼아 헤나를 해봤고, 기념으로 찍은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포자 누구인지 몰라도 꼭 잡혔으면", "소리 상반신 노출 사진 혹시 이슈 만들기?", "소리 힘내세요", "소리 몸매 진짜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