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과 정준영이 패션화보 신고식을 치뤘다.

Mnet '슈퍼스타K4'의 우승자 로이킴과 탑3 정준영이 화보 현장에서 순위를 가릴 수 없는 에너지를 뽐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로이킴은 자신의 음악적 방향에 대해 "기술을 뽐낼 수 있는 음악보다 좀 덜 꾸며진 음악, 본연의 목소리가 가진 힘으로 밀고 나아갈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라며 "앞으로 음'학(學)'적인 부분을 배우고 싶다"라고 욕심을 보였다.

정준영은 "불안한 가창력을 더 다듬고 키워야겠다. 구체적으로 어떤 스타일의 음악을 할지는 혼자 천천히 생각해서 결정할 것"라며 음악에 대한 고민을 보이기도.

한편, 로이킴과 정준영의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코리아'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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