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수혈 고백이 화제다.

배우 김희선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결혼과 출산 이후에도 변함없는 미모에 대한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서 김희선은 드라마 <신의>에서 배우 이민호와 로맨스 연기를 가능케 한 비결에 대해 "정기적으로 수혈을 받아야 한다"고 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외에도 김희선은 "평소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산다"고 덧붙였다.

김희선 수혈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왠지 으시으시 하다", "김희선 수혈 고백 무섭네요. 정말 수혈로 동안미모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힐링캠프 본방사수 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선이 출연하는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오늘 밤 11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