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어린시절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13일 박재범은 자신의 트위터에 농구공에 손을 올리고 있는 어린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박재범 어린시절 사진 속에서 그는 지금과 같은 뽀얀 피부를 자랑한다. 다소 왜소해보이는 체격이지만 다부진 어깨와 눈매, 날렵한 턱선을 보여준다. 지금과 판박이의 어린시절 외모지만 다소 수줍은 듯한 미소를 띄고 있다.

최근 박재범은 tvN 'SNL코리아'에 출연해 19금 뮤직비디오 '남자기때문에'를 선보여 아이돌의 틀에 벗어난 파격적인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는 공개 이후 온라인 상에서 8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반면 공개된 박재범의 어린시절 순수한 모습은 이와 상이한 분위기를 자아내 더욱 시선을 모으는 것.

박재범 어린시절에 누리꾼들은 "이런 아들 낳고 싶다", "너무 귀여워", "언제 사진인가요? 지금이랑 똑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재범은 현재 차기 앨범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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