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옆 김보민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5일 김보민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미스에이 수지양과 민이양^^ 피곤해보였지만 인사를 건네던 수지와 정말 유쾌한 민~ 사진 살짝쿵 올려도 되려나? 올려요~ 양해양해~ 한국에 가서 제대로 다시 인사를^^"라는 글과 함께 미쓰에이 수지와 민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수지 옆 김보민은 작은 얼굴의 갸녀린 몸매를 자랑하며 걸그룹 못지 않은 미모로 눈길을 끈다. 미쓰에이 수지는 약간 어색한듯한 미소를 짓고 있다.

수지 옆 김보민은 이어 민 옆에서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귀여운 입모양을 짓고있는 민과 민낯임에도 걸그룹 못지 않는 광채피부를 자랑하는 김보민이 함께 눈길을 끈다.

한편, 김보민은 축구선수 김남일과 결혼해 아들 1명을 두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