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이 일본 현지에서 팬들을 만난다.

오는 7, 8일 양일간 도쿄와 오사카에서 배우 윤계상이 2012년을 마무리하는 마음으로 '크리스마스 스페셜 팬미팅' 자리를 갖는다.

윤계상의 일본 현지 팬미팅은 7일에는 동경 히비야 공회당에서, 8일에는 오사카중앙공회당에서 현지 팬들과 마주한다. 이는 지난 2009년 이후 3년만에 이루어 지는 만큼 윤계상이 출연한 작품들을 하나씩 되짚어보는 자리부터 팬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게임까지 마련되어 있어 팬들에게 뜻깊은 추억이 될 예정이다.

윤계상은 그간 드라마 '로드 넘버 원', '최고의 사랑', '하이킥3'와 영화 '풍산개', '비스티보이즈'등의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팬층을 더욱 굳건히 했다.

한편, 윤계상은 올리브채널의 '윤계상의 원테이블' 방송을 마무리 짓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