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과 김소연의 러브라인을 시작을 알리는 스틸사진이 공개됐다.

SBS 월화드라마 <대풍수>에서 각각 지상과 해인 역을 맡아 열연중인 지성과 김소연의 러브라인이 급믈살을 타며 달달한 현장 사진이 연이어 공개되고 있다.

극중 자미원국을 찾기 위해 길을 나선 지상(지성)과 지상과 함께하기 위해 고단한 여정임을 알면서도 그를 따라나선 해인(김소연)이 서로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며 급속도로 가까워지는 모습들이 그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지성과 김소연은 알콩달콩한 모습과 살며시 잠들며 행복해하는 모습들까지 보는 이들마저 설레게 만든다. 특히 김소연은 생도복을 벗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젠 지성에게도 사랑이 찾아오나. 가슴 아픈 반야는 잊고 행복해라", "두 사람의 조화가 은근 보기 좋다", "생도복 벗으니까 예쁘네~", "멜로가 시작되며 점점 재미있어지는 대풍수"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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