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서범 아들 자랑이 눈길을 끈다.

4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홍서범 조갑경 가족의 제주도 여행기가 펼쳐졌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홍서범 아들 자랑.

홍서범은 아들 석준씨를 보며 "우리 아들이 건국대 사범대학교 체육교육학과 수시 1차 모집에 합격했다"라며 "제가 나온 모교에 아들이 같은 동문이 된다는 건 정말 큰 영광이다. 해낼 줄 알았다"라고 아들에 대한 남다른 부성애를 보였다.

아들 홍석준 군은 중학교 1학년때부터 축구를 해왔으며 홍서범은 건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농공학과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날 홍석준 군은 훈훈한 외모와 남다른 노래실력까지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홍서범은 딸 아들과 함께 요트 데이트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