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포미닛, 지나 등이 소속된 큐브엔터테인먼트의 패밀리 콘서트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가 내년 초 한국, 중국, 일본 공연을 시작으로 개최된다.

<2013 UNITED CUBE CONCERT(유나이티드큐브 콘서트)>에는 비스트, 포미닛, 지나, 비투비, 노지훈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K-POP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무대 위를 화려하게 수놓는다.

지난해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세계 각국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친 바, 각국의 요청에 의해 당초 예정보다 이르게 한-중-일 3국을 기점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지난 2011년 8월, 서울을 시작으로 열린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FANTASY LAND>는 일본에서만 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12월에는 영국 런던,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최초의 K-POP 콘서트 개최에 성공하며 확고한 지지기반을 다졌다.

2013년 1월 26일 중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는 이후 2월 2일 서울에서 감동을 이어간 뒤 2월 21일 일본에서 세 번째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세계를 향한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 비전을 선보일 이번 패밀리 공연의 자세한 일정 및 티켓 오픈 공지는 향후 큐브 각 공식 채널을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