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셀카가 화제다.

지난 29일 MBC 수목극 '보고싶다'에서 상처를 가진 여인 이수연으로 열연 중인 배우 윤은혜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셀카를 공개했다.

윤은혜는 "4일 밤샘 촬영을 마치고 귀가 하려구요. 아이구 피곤하다. 오늘도 정우, 조이, 해리의 가슴 아픈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보고싶다'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윤은헤 셀카속 그녀는 다소 지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지만 4일 밤샘 촬영 후라는 말이 무색하게 잡티하나 없는 뽀얀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윤은혜 셀카속 여신미모", "김소현이 겹쳐보이는 건? 동안 미모 때문!", "보고싶다의 이수연처럼 눈물이 그렁그렁 한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