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엽의 굴욕 없는 외모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지난 29일 이상엽의 소속사 싸이더스 공식 미투데이에 이상엽의 어린시절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엽은 커다란 눈망울과 오똑한 콧날의 모태미남 포스를 발산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통통한 볼과 개구쟁이 같은 표정, 귀여운 바가지 머리는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든다.

이상엽의 어린시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우쭈쭈 소리가 절로 나오는 사진들이네요! 상엽 어린이는 원래 잘생겼었군요~”. “무슨 어린이 콧날이 저렇게 오똑한가요! 정말 귀엽고 잘생겼네요!”, “상엽씨의 귀요미 시절인가요? 바가지 머리 완전 귀여워요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종영한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서 엘리트 변호사 박준하로 열연을 펼쳤던 이상엽은 오는 12월 19일 개봉을 앞둔 영화 <호두까기 인형>으로 생애 첫 더빙에 도전하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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