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 재벌돌 등극 사실이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의 금주의 아이돌 코너에 블락비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피오 재벌돌 사실.

피오는 프로필 공개하던 중 재벌돌이라는 말이 나오자 "재벌돌까지는 아니다"라며 겸손함을 보였고 MC인 정형돈은 "아버지가 20살 기념으로 B사 차를 선물했다던데"라며 물었다. 피오는 "부유하긴 했는데 살짝 과장됐다. 아버지는 그냥 면세점을 운영하신다. 자세히 어떤 일을 하시는지는 모르지만 면세점 쪽 일을 하신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피오 재벌돌 사실에 누리꾼들은 "형식이 형에 이어 새로운 재벌돌", "어쩐지 귀티가 나더라니", "은근 겸손한 모습까지! 귀요미 막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블락비의 멤버 지코는 이날 아이돌 인기남으로 급부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