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과 여진구의 싱크로율이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에는 성인이 된 정우가 처음으로 등장해 의협심 넘치는 강력계 형사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박유천은 깊은 생각에 잠길 때면 볼에 바람을 넣거나 볼펜에 입을 무는 어린 정우(여진구)의 습관을 표현해냈다. 마치 과거의 정우와 현재의 정우를 거부감없이 받아들이게 하는 자연스러운 배우들의 연기에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

박유천 여진구 싱크로율에 시청자들은 "박유천 여진구 싱크로율 대박", "박유천 진짜 매력 터진다", "박유천 여진구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8일 방송되는 <보고싶다> 7회에서는 박유천과 윤은혜의 숨바꼭질 같은 만남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