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근황과 함께 몽환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10월 종영환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남장 미소년 구재희 역을 열연한 f(x) 설리가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화보를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설리는 독특한 무지개빛 헤어스타일과 드레스를 입고 상큼 발랄한 그녀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설리는 "예쁜 생각을 하다 보면 얼굴도 예뻐진다"라며 "아무리 힘든 일도 '잊자'를 반복하다 보면 괴로운 일도 금세 잊혀지고 힘든 일도 해결된다"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밝혔다.

설리 화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리 근황 여전히 예쁘네요", "2012년은 설리 재발견의 해", "설리 화보도 예쁘네", "설리 근황 궁금했는데 잘 지내는 것 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의 화보는 <인스타일>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