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가 빨간 모자를 쓰고 상큼한 미소를 지었다.

26일 걸스데이 민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혜리를 찾아라 하나,둘,셋 찾았음?"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연달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민아는 빨간 모자를 쓰고 방긋 미소를 짓다 이내 마녀같은 모습으로 눈을 찌를 듯한 표정을 취하고 있다. 살짝 내민 혀가 귀여움을 더해 눈길을 끈다. 이어 마지막 공개한 사진에서 민아의 뒤쪽으로 걸스데이의 멤버 혜리가 큰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 민아에게 혜리는 "헐..못찾겠다"라고 능청스런 말을 건네 두 사람의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나를 잊지마요'로 온라인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귀여움을 벗고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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