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현아가 섹시한 모습이 아닌 깜찍 발랄한 소녀 감성의 화보를 공개했다.

매거진 블링과 헤지스 액세서리 화보 촬영에 임한 현아는 무대 위 강렬한 카리스마 대신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양한 가방과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현아는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부드러운 니트웨어로 순수하고 따뜻한 느낌을 표현했다. 특히 초록색 케이블 니트와 블랙 니트모자, 백팩을 앞으로 끌어안은 채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는 모습은 아기처럼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무대 위 화려한 퍼포먼스와 섹시함 뒤에 감춰져 있던 현아의 귀엽고 순수한 모습들이 사랑스러운 소녀 감성으로 표현됐다"고 전했다.

한편 현아의 이번 화보는 패션지 블링 1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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