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국, 박효신, 성시경, 이석훈, 빅스 등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소속 훈남가수들이 의문의 하트사진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22일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은 각자의 트위터에 빨간 하트를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이들의 공통점은 빨간색 타이와 행커치프로 포인트를 준 블랙수트 차림이라는 점과 별도의 설명 없이 하트 안에 <하트 프로젝트>라는 글씨만 적혀있다는 점이다.

이에 대해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HEART PROJECT>라는 이름에 대해서는 조만간 밝혀질 것이다. 젤리피쉬 소속 아티스트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팬들을 위한 스페셜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으니 기다려달라"고 프로젝트에 대해 말을 아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대감 폭발", "어떤 프로젝트일지 너무 궁금하다", "젤리피쉬엔 훈남들이 떼로 모여있는 듯", "선물 받을 준비하고 있을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HEART PROJECT'는 오는 12월초 공개될 예정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