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의 재치 있는 화보가 공개됐다.

지성은 최근 패션 매거진 <얼루어>와 함께한 화보 촬영에서 섹시한 슈트 패션을 선보이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 속 지성은 구멍이 뚫린 신문지를 얼굴에 가리고 있다가 이내 신문지를 내리고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신문지를 올리고 내릴 때마다 지성은 다양한 표정을 연출하며 일명 지성 표 '까꿍' 놀이를 이어가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연이어 공개된 화보 속 지성은 클래식한 슈트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강렬한 카리스마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의자에 누워 넥타이를 살짝 풀고 있는 지성의 모습은 여성팬들의 심장 박동수를 증가시키는데 일조하고 있다.

또, 근 1년 만에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지성은 능숙한 포즈와 표정을 선보여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성은 SBS 드라마 <대풍수> 촬영과 영화 <나의 PS 파트너> 홍보를 동시에 소화하는 바쁜 스케줄에 피곤하지 않으냐는 질문에 "기자님 비타민 꼭 챙겨 드셔야 한다"고 답하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편, <대풍수>에서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치고 있는 지성은 오는 12월 6일 영화 <나의 PS 파트너>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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