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의 러블리 표정 3종 세트가 공개됐다.

22일 소속사 나무 엑터스 공식 페이스북에는 촬영 중간 잠깐의 쉬는 시간을 이용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는 문근영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평소 재치 있고 귀여운 매력이 넘치는 문근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문근영은 쌀쌀해진 날씨 탓에 담요를 어깨까지 푹 덮고 있는 모습으로 누가 시키지 않아도 카메라가 눈앞에 보이자 다양한 표정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뭘 해도 예쁜 근영씨. 청담동 앨리스 기대돼요. 두근두근", "정말 보물 같은 사진이네요. 사진 찍으신 분도 행복하셨겠어요", "리얼한 표정이라 더 귀엽다", "사랑스러움의 대명사 문근영"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근영이 촬영 중인 SBS 새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는 오는 1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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