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펑스 로이킴 지지율이 사전투표 마감 전까지 초박빙 승부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오전 10시 현재 Mnet ‘슈퍼스타K4’의 온라인 사전 투표는 딕펑스 31만5286표, 로이킴 31만5259표로 27표 차이밖에 나지 않고 있다.

특히 딕펑스와 로이킴의 지지율을 백분율로 환산하면 50대 50의 동률을 이루고 있어, 더욱 우열을 가릴 수 없게 하고 있다.

또한 딕펑스와 로이킴의 박빙승부는 생방송경연 내내 이어져 왔던 것으로, 지난 5주간의 사전 인터넷 투표수에서도 딕펑스 43만3568표, 로이킴 42만9242표를 기록해 더욱 이들의 대결을 예측 불가하게 만들고 있다.

딕펑스 로이킴 지지율처럼 유례없는 박빙의 승부를 이어가고 있는 온라인 사전 투표는 22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그 결과는 심사에 10% 반영된다.

한편 ‘슈퍼스타K4’는 23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