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이 신곡 ‘나쁜사람’ 을 발표한지 채 하루도 채 되지 않아 멜론과 소리바다 등 국내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여성 솔로 라이벌 구도를 벌이고 있는 이하이, 에일리를 제치고 정상을 차지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주니엘은 타이틀 곡 외에도 수록곡 전곡을 음원 차트 상위권에 당당히 올려놓으며 차세대 싱어송라이터의 내공을 과시했다. 자작곡 ‘소년’과 ‘해피엔딩’은 모두 5위권 안에 올랐으며, ‘오! 해피데이’와 ‘고양이의 하루’도 15위권 안에 안착했다. 특히, ‘나쁜 사람’에 이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소년’은 주니엘이 16살 때 완성한 첫 자작곡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나쁜사람’ 뮤직비디오 또한 주니엘이 직접 출연, 기타 연주와 물오른 미모 속 감정연기를 선보여 그녀의 컴백 무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주니엘의 신곡을 접한 팬들은 “주니엘 수록곡 전곡이 다 좋다”, “16살 때 자작곡을 만들다니…”, “빨리 컴백 무대를 보고 싶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주니엘은 오는 23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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