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화보에서 순수함과 절제된 섹시함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김희선은 최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화보 촬영에서 몽환적인 느낌의 화보를 연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희선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김희선은 30대의 나이가 믿기지가 않을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희선은 "어릴 때는 조금 조급하고 예민한 편이였지만 지금은 자신을 컨트롤하고 남을 더 돌아볼 수 있게 됐다"며 "이러한 시기에 만난 드라마 <신의>는 아주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최근 종영한 <신의>를 함께 한 남자배우들이 모두 그녀를 형이라고 부르며 따를 정도로 김희선은 밝고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일 뿐만 아니라 함께한 스태프를 위해 그녀는 진심을 담아 음식를 대접해 모든 스태프를 감동시켰다는 후문.

한편, 다른 작품을 통해 또 다른 김희선을 보여주고 싶다는 그녀의 인터뷰와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2월 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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