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고은아 대화가 눈길을 끈다.

Mnet '슈퍼스타K4'의 TOP3에서 아쉽게 탈락한 정준영은 절친한 친구로 알려진 고은아와 SNS상에서 대화와 인증사진으로 우정을 한번 더 과시했다.

정준영은 "여태까지 못먹었던걸 사주겠다며.. 그리곤 지갑 안가져온 내친구 은아라도 씹어먹어야지 ㅜㅜ"라는 글과 함께 정준영이 고은아의 머리를 입에 넣는 듯한 착시 사진으로 웃음을 주었다.

이에 고은아는 "미안하다...멘붕"이라고 답하다고는 이어 "여태 니가 뜯어먹은 걸 생각해봐 준영아ㅋㅋ 오늘은 계획적이었다!! 냠냠"이라는 글과 함께 고은아가 정준영의 머리를 입에 넣는듯한 착시 사진으로 웃음을 주었다.

정준영 고은아 대화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 정말 친한 거 맞아?", "너무 다정해보여서 질투나요!", "정준아 고은아 대화, 사랑과 우정사이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영은 '슈퍼스타K4'에서 탈락한 뒤 "언제까지나 록을 하겠다"라고 밝히며 크게 샤우팅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