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문자 공개했다. '예비신랑' 하하가 별과의 알콩달콩 문자메시지를 공개하며 러브스토리를 폭로한 것.

MBC 뮤직 <하하 19TV 하극상>에 함께 출연한 하하와 별 커플은 12일(오늘) 밤 방송분에서 연애를 시작했던 날부터 나누었던 문자 메시지를 전격 공개한다. 이와 더불어 이제까지 공개하지 않았던 연애 풀 스토리도 풀어놓을 예정이다.

연애 스토리를 전하며 하하는 대외적으로는 자신이 아내인 별을 더 좋아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하는 그 증거로 별이 보낸 문자메시지를 공개하며 사실은 별이 자신을 더 좋아했다고 폭로해 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하하&별 절친 박근식, 미노 등이 직접 함을 메고 등장하기도 했다.

별은 함을 사기 위해 하극상 멤버들의 요구를 들어주던 중 단 한 번도 보여준 적 없는 과감한 섹시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하&별 커플의 러브스토리는 12일 밤 11시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MBC 뮤직 <하하 19TV 하극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