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가 '보고싶다' 포스터 앞에서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송지효는 지난 9일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에 "유천아 어제 와줘서 너무 고마워. '보고싶다' 포스터 너무 멋지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효는 엘리베이터에 붙은 MBC 수목극 <보고싶다> 포스터 앞에서 민낯에 가까운 피부를 자랑한 채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특히 송지효의 속사 식구 박유천이 어제 진행된 송지효·김재중 주연의 영화 <자칼이 온다> VIP 시사회에 참석하며 의리를 지켜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지효 진짜 예쁘네요", "송지효 파이팅! 보고싶다 박유천도 파이팅!", "송지효 누나가 짱", "송지효 언니 완전 예뻐요. 여신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지효가 출연한 영화 <자칼이 온다>는 오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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