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개리 걱정해 눈길을 끌었다.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짝>을 패러디한 '애정 캠핑촌 레이스-나도 월요커플이 되고 싶다'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개리가 보이지 않자 걱정을 하기 시작했다.

앞서 개리는 MBC <무한도전-슈퍼7 콘서트> 논란이 일자 리쌍 멤버 길과 함께 <런닝맨> 하차 선언을 한 바 있다. 때문에 유재석 개리 걱정을 하고 있는 것.

유재석은 개리가 나타나자 그를 와락 껴안으며 "도대체 어디를 다녀 온 거냐"고 걱정했고, 이에 당황한 개리는 "어디 안가요"라고 외쳐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영화 <늑대소년>의 여주인공 박보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