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서형과 인피니트 엘의 다정한 셀카가 공개됐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MBC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에서 맛깔나는 코믹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 김서형과 엘(본명 김명수)의 다정한 인증샷을 1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히 팔짱을 끼고 깜찍한 브이 포즈를 자랑하고 있는 김서형과 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세월을 거스르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김서형과 훈훈한 미소를 띠고 있는 엘은 실제로 사이 좋은 남매지간을 보는 듯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촬영 관계자는 "김서형은 연기 경험이 많지 않은 엘을 위해 연기에 대한 조언과 응원을 아끼지 않는 다정다감한 선배 역할을 톡톡히 해내 촬영을 이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엘과의 셀카라니 김서형 언니 부러워요", "김서형 엘 다정한 모습이 보기 좋아요", "김서형, 엘이 출연하는 <엄마가 뭐길래> 재밌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는 오는 5일부터 매주 월, 화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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