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한 지 오늘로 385일째인 하라는 최근 일본의 톱가수 ‘아무로 나미에’와 닮은꼴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저야 영광이죠. 저랑 어딜 닮았는지 아직 잘 모르겠지만 주변에서 닮았다고 하니... 정말 부담감 백배 느끼구요, 존경 받을만한 선배님을 닮았다고 하니 기분이 좋네요, 하하!”

요즘같은 여름 휴가철 광주가 고향이라던 하라는 만약 시간이 허락한다면 가족과 함께 바다로 휴식을 보내고 싶기도 한단다.

하라는 정규 2집 타이틀곡 <wanna>가 무척 애착이 가는 곡이라고 했다. “특히 그대를 사랑해 마이럽! 하는 부분이 절실하게 사랑을 구애하는 느낌이 들어 너무나 좋아요, 하하!”

“미래의 하라는 지금의 하라와는 보다 색다를 것”이라는 그의 말처럼 항상 끊임없이 발전되는 모습 보여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