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런닝맨 녹화에 참여한 소식이 알려졌다.

박보영은 지난 22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촬영에 참여해 런닝맨 멤버들과 오랜만에 만났다. 지난해 1월 출연한 데 이어 약 1년 9개월 만이다.

스타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박보영은 레이스에 참여한 것은 아니고 짧게 출연해 멤버들과 편안한 분위기 속에 즐겁게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박보영 런닝맨 녹화에 참여한 모습은 오는 11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체온 46도 혈액형 판독불가 늑대소년(송중기)과 세상에 존재해서는 안 될 늑대소년을 만나면서 비로소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알게 되는 한 소녀(박보영)의 운명적 사랑을 담은 영화 <늑대소년>은 오는 31일 개봉한다.

브라운관에서 좀처럼 만날 수 없었던 박보영은 이 작품을 통해 관객과 만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