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괴담 오디션을 본 톱스타들의 풋풋했던 과거 모습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 2005년 개봉한 영화 <여고괴담4-목소리> 오디션에 응시한 여배우들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김옥빈, 서지혜, 차예련, 한효주 등 지금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주연 자리를 꿰찬 톱스타들의 풋풋한 모습이 담겨있다. 네 배우들 모두 교복을 입고 앳된 얼굴로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7년이라는 세월이 무색할 만큼 지금과 별반 다를바 없는 미모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고괴담 오디션 본 스타들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고괴담 오디션, 스타의 등용문이군", "여고괴담 오디션 사진보니 다들 굴욕이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