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장우영 眞으로 선정됐다.

지난 1일 MBC 추석 특집 <미스&미스터 아이돌 코리아 선발대회>에서는 카라, 포미닛, 시크릿, 오렌지 캬라멜, 에이핑크, 2PM, 엠블랙, FT아일랜드, 제국의 아이들, B.A.P, 틴탑 등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선발대회에 참가한 남녀 아이돌은 드레스, 수트 심사부터 체력대결, 최종 심층면접 등을 통해 최고의 '미스&미스터 아이돌'이 되기 위해 어려운 심사 관문을 통과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이날 미스터 아이돌에는 2PM의 장우영이 진(眞)으로 선발됐고, 엠블랙의 이준이 선, 틴탑의 니엘이 미를 차지했다.

이어 미스 아이돌에는 카라의 구하라가 진으로 선정됐고, 니콜이 선, 에이핑크 정은지가 미로 뽑혀 자리를 빛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하라 장우영 眞 축하드려요!", "다른 아이돌도 예뻤다", "구하라 장우영 眞 대박사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