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과 이상엽이 매력만점 추석 인사말을 전했다.

김우빈과 이상엽은 지난 28일 소속사 sidusHQ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추석 연휴를 앞둔 팬들에게 특별한 사진을 공개했다.

먼저, 지난달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귀여운 반항아 동협 역과, 최근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 깜짝 출연했던 김우빈은 3행시로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김우빈은 스케치북에 '한가위'로 3행시를 선보이며 얼마 전 화제가 되었던 뛰어난 손글씨를 다시 한 번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 출연 중인 이상엽은 사진 속에서 송편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극 중 보여주고 있는 철두철미한 모습과는 달리 애교 만점 표정을 선보여 반전 매력을 뽐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분 다 매력 만점", "박 변호사님 너무 귀엽다. 송편 저 주세요", "김우빈 손글씨 다시 봐도 멋지네", "훈훈한 추석 인사말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