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현 20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다.

'슈스케 씨름소년' 가수 김도현이 22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몸짱킹'에 도전한 지 50일 만에 총 20kg 감량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출연 당시 115kg의 거구였던 김도현은 20kg 감량을 통해 세자릿수 몸무게에서 두자리수 몸무게로 바뀌었다. 또 한층 날렵해진 턱선과 탄탄한 체격은 물론 사춘기 피부까지 말끔해진 모습을 보였다.

김도현 20kg 감량에 기뻐하며 "담당 트레이너 이선미에게 하루에 열 번 정도는 악마라고 했다. 그런데 결과를 보니 천사로 보인다"고 재치 있는 감사의 인사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도현은 이날 <스타킹>에서 올 가을 출시 예정인 발라드 신곡을 첫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