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양지원의 다정한 인증샷이 공개됐다.

시크릿 전효성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음악방송에서 만난 지원언니. 같이 활동하게 되다니 너무 좋다. 반가워. 스피카 'I'll be there' 노래 너무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양지원도 트위터를 통해 "시크릿의 맏언니이지만 나에겐 영원한 막내 사랑하는 효성이. 시간이 없어서 한번도 따로 만나지 못했는데 이렇게 같은 대기실에서 보니 너무 좋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건강관리 꼭 하고 시크릿 스피카 모두 파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 양지원은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뽀뽀하려는 포즈나 나란히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은 두 사람의 각별한 친분을 짐작케한다.

전효성 양지원 투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효성 양지원 오소녀 멤버였지?", "둘 다 귀엽다", "전효성 양지원 우정 보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